[헤럴드POP=김나율기자]한가인이 초등학생 시절 사촌 오빠의 다방 데이트를 쫓아갔었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는 서울 문래동에서 30년을 거주한 ‘문래동 토박이’이자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자칭 관종 가족’의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레트로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문래동’으로 출장을 갔다. 신동엽 역시 “내 대학 시절까지는 다방 시대”라고 밝히며 라떼의 추억에 젖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신동엽과는 달리 ‘다방 세대’가 아닌 한가인은 뜻밖의 다방 경험담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가인은 “초등학생 시절 다방에 간 적이 있다”면서 “사촌 오빠가 애인을 만나러 다방에 갈 때 쫓아가곤 했었다. 종로 다방이 아직도 기억난다”라고 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문래동 토박이’ 의뢰인 가족의 이사 사연을 담아내는 만큼 고향 동네가 주는 따뜻한 정취와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나아가 신동엽-한가인과 ‘자칭 관종 가족’ 사이의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JTBC ‘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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