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연예인 대표단의 ‘촌철살인’ 심사평이 화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대한민국 ‘트롯 오디션’의 광풍을 몰고 온 서혜진 사단이 선사하는 국내 최초 ‘인생역전 트롯 오디션'이다.
지난 10일(화) 방송된 4회에서는 ‘1 대 1 라이벌전’에 나선 아들 이승현의 무대에 혹평을 날린 설운도의 심사평이 공개됐다.
■ ‘촌철살인 심사평’ 1. “아빠의 후광이 아닌 가수 이승현으로 스타가 되길 바립니다” 설운도, 아들 이승현을 향한 혹평
지난 4회 ‘1 대 1 라이벌전’에서 박민호와 ‘설운도 대첩’을 벌인 이승현은 ‘모태 트롯’을 자랑하며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곡하는 과감함을 보였다. 그리고 노래와 어울리는 쌈바 댄스와 폭풍 고음으로 색다른 ‘쌈바의 여인’을 선사했다. 설운도는 이승현의 아빠가 아닌 선배 가수로써 이승현을 심사하며 트롯과 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을 지적했다.
■ ‘촌철살인 심사평’ 2. “눈과 표정으로 전달하는 감정이 중요하다” 이석훈, 구사일생 손태진의 다음 판을 위한 따뜻한 조언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멤버인 성악가 손태진에게 이석훈은 타장르에서 트롯을 도전하는 게 쉽지 않은 일임을 공감해주는데 이어 눈을 가린 손태진의 헤어스타일을 꼽으며 “눈과 표정으로 전달하는 감정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 ‘촌철살인 심사평’ 3. “한결같았던 중저음”, “중저음 발성 미약”, “힘이 달리는 고음부” 윤명선, 예심에서 ‘올인 킬러’ 등극! 음악적 팩트 기반, 뼈 때리는 심사평
더불어 작곡가 윤명선은 확고한 음악적 소신으로 대표단 예심 때부터 ‘올인 킬러’로 등극해 ‘뼈 때리는 심사평을 선보였다.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른 장동열에게는 “중저음으로 한결같았다”라는 평을 내놨고, ‘나쁜남자’를 부른 김정민에게는 “타 직업을 가진 분으로는 노래를 탁월하게 잘하지만, 중저음 발성이 미약하다”라는 평가를 내리는 등 공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 연예인 대표단들은 ‘제2의 트롯 세대교체’를 이룰 트롯 원석 발굴을 목표로 언제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무려 10배 이상 껑충 뛰어오른 ‘국민대표단 신청’에 놀라움과 깊은 감동을 느꼈다. 화면에서도 보고, 현장에서도 또 보고 싶은 ‘역대급 무대’들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크레아 스튜디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