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두발로 티켓팅'에서 반전 매력을 펼친다.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은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뭉쳐 더 많은 청춘들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대리고생 로드트립.

특히 대한민국 대표 카리스마 대장인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모습을 기대케 하고 있다. 앞서 티저 영상들에서 발이 300mm인 '큰발소녀' 하정우, 키 187cm의 '장신소녀' 주지훈 등 소녀라는 단어와 사뭇 어울리지 않는 수식어들이 웃음을 일으키며 화제가 된 것. 이런 가운데 이들의 여정을 함께 지켜 본 '두발로 티켓팅'의 연출을 맡은 이세영 PD가 충무로 대표들의 치명적인 본캐(본캐릭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이세영 PD는 하정우에 대해 “워낙 거친 연기를 많이 해오셔서 실제로도 터프할 것 같은 이미지였다”면서도 “함께 여행해보니 반전 매력 덩어리(?)였다. 보기와 달리 겁 많고, 매운 음식 못 먹고, 고소공포증 있고, 놀이기구 못타고, 눈물도 많은 아주 인간미가 넘치는 분(웃음)”이라고 전했다. 하정우도 “'두발로 티켓팅'을 보고 사람들이 나 소공녀인줄 알겠어”라며 부끄러웠했다는 후문.

이어 이세영 PD는 하정우가 '겁 많은 마음 여린 소녀'라면 주지훈은 '스윗한 수다쟁이 옆집 언니'로 표현했다. 그는 “세련된 도시 남자의 비주얼에서 풍겨오는 도도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매우 친근한 성격이다. 같이 수다를 떨다 보면 어느새 내 비밀 얘기를 다하게 만드는 그런 옆집 언니 같은 매력의 소유자다”며 “실제로 여행 내내 형과 동생들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도 '밥은 먹었는지, 잠은 잘잤는지 챙겨주셔서 스태프들이 모두 그의 스윗함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두발로 티켓팅'은 오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첫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1, 2화 동시 런칭을 확정, 이후에는 주 1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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