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매주 수요일 밤마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가 팔팔하게 살아남아 오는 18일 800회를 맞이한다.

지난 2007년 5월 30일 ‘황금어장’의 코너로 출발한 ‘라디오스타’는 매주 방송 말미에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을 외치며 17년째 수요일 밤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라디오스타’가 800회까지 달려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색다른 게스트 조합과 게스트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는 유일무이 토크쇼이기 때문이다 ‘라디오스타’가 매주 색다른 게스트 라인업과 케미들을 선보이는 데에는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 안영미 내공 강한 4MC의 개성 강한 캐릭터와 케미가 컸다. 맏형 김국진은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고, 김구라는 촌철살인 입담으로 오직 ‘라스’에서만 들을 수 있는 게스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끄집어냈다.

유세윤은 자연스러운 진행능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어떤 게스트가 나와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안영미는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공감형 MC로서 활약했다. 이들이 보여주는 역할과 호흡이 현재까지 ‘라디오스타’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매력이다.

관록 있는 4명의 MC들이 게스트들에게 때론 거침없는 돌직구를 던지고 때론 격하게 공감하며 시청자들이 진정으로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편안한 분위기에서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스타들의 새로운 매력과 다양한 케미들을 발굴했다.

매주 다양한 스타들의 캐릭터와 케미를 발굴하고, 이를 극대화시키는 4MC의 활약에 힘입어 ‘라디오스타’는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경쟁하는 늦은 수요일 밤 시간대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국내 최장수 지상파 토크쇼’ 명맥을 이어가는 중이다. ‘라디오스타’는 800회 이후에도 매력 넘치는 게스트들과 함께 빵빵 터뜨리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방송될 ‘라디오스타’ 800회 ‘팔팔하게 만나요 제발~!’ 특집에서는 이경규, 김준현, 권율, 오킹이 출격해 ‘라스’ 축하사절단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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