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쳐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오마이걸 미미가 공항 직원들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오마이걸 미미가 인천국제공항의 출입금지구역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는 공항의 모든 구역을 출입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처음 멤버들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조종실을 둘러보고, 승무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김종국은 승무원에게 "양세형과 양세찬 중 누가 더 좋냐" 는 질문을 던졌고, 승무원이 "양세형" 이라고 답하자 "세찬이가 더 낫지 않냐, 키도 크고" 라는 말을 덧붙여 양세형으로부터 불만섞인 투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미미는 승무원을 따라 기장실에 전화를 거는 체험을 했다. 그러나 그녀의 전화를 받은 기장과 부기장은 "미미가 누구세요" 라고 반문하는 바람에 굴욕을 당했다.

이어 미미는 양세형과 함께 세관 직원들을 만났다. 세관에서는 승객들의 짐 사이에 마약류를 반입하는지 감시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미미와 양세형은 대마초 냄새를 맡아 볼 기회를 갖게 됐다. 망설이는 양세형 대신 용감하게 먼저 냄새를 맡은 미미는 "후추 냄새가 난다, 향이 오래 남는다" 며 신기해 했다.

그런가 하면 미미는 출입국 검사소에서 위조 여권으로 의심받는 위기에 처했다. 미미는 "저 외국인 아니에요, 오마이걸 아세요?" 라고 직원에게 물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이 속한 그룹 오마이걸의 노래 '돌핀'을 열창하며 열심히 자신을 어필했는데, 직원이 냉정하게 "잘 모르겠는데요" 라고 대답하는 바람에 크게 당황하고 말았다. 양세형은 "오늘 벌써 두 번째다" 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미미와 양세형은 여권 감식관과 함께 위조 여권을 감식하는 법을 배우고 "여권 훼손 시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는 상식 쌓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김종국과 이이경은 폭발물처리반 EOD 대원들과 함께 폭발물 처리 모의 훈련에 투입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는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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