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원 실내 취침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 시간이 끝나고 제작진은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전원 단체전이라고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눈물 6L 모으기 3종 미션이었고, 사람 눈에서 나오는 눈물이 아닌 쌓인 자연의 눈으로부터 물 6L를 모아야 했다. 멤버들은 나름의 전략을 짰지만 각자 하고 싶은 말만 하는 환장의 팀워크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눈물 6L 모으기는 쉽지 않았고, 유선호는 허당미를 뽐내며 게임 구멍으로 등극했다. 김종민은 계속되는 유선호의 실수에 “어떻게 이런 애들이 들어왔니. 전력이 더 안 좋아졌어”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미션에 실패했고, 제작진은 “전원 냉골 방에서 주무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여러분의 열정에 감명을 받아서 마지막 기회를 드리겠다”라면서 “배우가 3명이다. 과반수가 30초 안에 눈물이 나면 보일러를 떼드리겠다”라고 추가 제안을 했다.

30초 안에 눈물을 흘린 멤버는 연정훈, 유선호, 나인우, 문세윤이었다. 문세윤도 드라마에서 열연한 경험이 있는 연기 경험자였고 네 사람이 30초 안에 눈물을 흘리면서 전원 실내 온돌방 취침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연정훈 팀에 “별 보러 가는 일정 기억하냐”고 마지막 미션을 언급했고, 멤버 전원에겐 “깃발이 있는 장소로 나오면 된다”고 기상 미션을 전달했다.

연정훈, 문세윤, 유선호는 별자리를 보러 이동했고, 잠들 준비를 마친 김종민 팀은 “밖에서 잤으면 어떡할 뻔했냐. 우리가 열심히 하니까 기회를 준 거야”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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