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1세대 영어 강사 민병철이 선플 운동을 알렸다.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민병철 자기가 전한 '선플 운동'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빼앗긴 인재' 편에는 1세대 스타 영어 강사 민병철 자기가 출연했다. “하나도 변하지 않으셨다”는 유재석의 놀람에 민병철 교수는 “유재석 씨도 제가 뵌 지 오래됐는데 굉장히 젊으세요”라고 화답하며 갑자기 “You look so young for your age(당신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입니다)”라는 영어 표현을 알려줬다. 따라하는 MC들의 발음을 듣고 “조세호 씨는 액센트가 좀 더 강한 뉴욕식 영어, 유재석 씨는 캘리포니아 식 영어”라며 “아름다운 햇살 때문에 햇살 영어를 하시는 거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그는 현재 '선플재단'을 운영하며 '선플 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 가수가 악플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나는 걸 보고 학생들에게 숙제를 줬다. '인터넷상에서 고통 받는 분들에게 댓글을 달아서 잘못된 악플인 경우에는 뭘 잘못됐는지를 알려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좋은 글을 달자'"라며 첫 계기를 밝혔다. 악플로 고통 받은 사람들의 사례를 전하던 그는 "악플이 사람을 죽일 수 있고 좋은 글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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