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정환과 김준호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며 또 다른 팀워크를 쌓았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타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 부자는 같은 펜싱 국가대표 김정환 부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 관심을 모았다. 김정환은 도쿄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이자 펜싱 국가대표 팀의 듬직한 맏형으로 아들 로이와 함께 등장했다.

김준호, 김정환의 아이들이 서로 첫만남을 가졌고, 김정환은 “8개월 로이 아빠”라고 셀프 소개를 한 뒤 아들 로이에 대해 “조심스러운 면이 많다”면서도 “제 눈에는 사나이처럼 생겼고 겉보기와 다르게 잘 웃는다”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김정환은 김준호에 비해 비교적 서툰 육아 실력을 지녀 김준호에 여러 가지를 물으며 도움을 받았고, 김준호는 육아 선배미를 뽐냈다. 김정환은 후배 김준호에 대해 “저보다 11살 어린 후배지만 제일 먼저 결혼했고 아이도 먼저 생겼다”라면서 “운동할 땐 후배지만 인생 선배 같은 후배”라고 말했다.

이날 콩고 왕자 조나단의 다정함도 빛났다. 단연 남매는 거실에 놓인 거대한 상자에 호기심을 드러냈고, 상자 안에서 조나단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했다. 단연 남매를 위한 깜짝 이벤트였고, 조나단은 “저는 동현이 형의 찐친 조나단이다. 역사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만나게 됐다. 놀러 오고 싶었다 한번쯤은. 사진으로만 봐왔던 단우, 연우를 실제로 보고 친해지고 싶어서 새해 인사도 드릴 겸 방문을 했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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