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자기들이 천문학자의 질문에 고민에 빠졌다.

1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자기들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던진 전파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외계인을 '외계 지적 생명체'라고 칭한다고 알려준 이명현 박사는 “생각이 있는 생명체를 지적 생명체라고 한다. 생각을 하다 보면 문명을 건설하고 TV, 핸드폰도 발명하고”라며 “외계인은 핸드폰, TV를 쓸까요?”라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화두를 던졌다. “글쎄요”라며 곰곰이 생각하던 유재석은 뭔가 깨달은 듯 “우리처럼 지적 생명체니까 그런 걸 쓰겠군요”라고 흥분했다.

“멀리 가기는 힘드니까 핸드폰, TV 같은 인공적인 전파 신호가 있는지 없는지를 찾아보려는 것”이라는 말에 유재석은 “인공적인 전파 신호가 감지되면 외계 지적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있다는 거죠?”라고 이해했고, 이명현 박사는 “그렇죠, 그걸 전파 천문학자가 하는 거죠”라며 명쾌하게 자신의 직업을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 박사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혼자 망원경을 만들어 봤다"며 '천생' 과학자의 면모가 돋보이는 에피소드와 미국 나사(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민간인 우주여행 시대 등을 이야기하며 자기들의 호기심을 채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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