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세리가 리치 언니다운 남다른 플렉스를 자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세리, 이수지, 김해준, 곽튜브가 '부캐체크인' 특집에 출연했다.
박세리는 리치 언니답게 선물 클래스도 어나더 레벨이었다. 박세리는 "선물할 때 꼭 필요한 걸 선물하는 편이다. 그 기준에 맞춰서 선물하다 보니까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 예로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듣고 아이가 태어날 걸 생각해서 유아차를 선물했다. 제가 먼저 써봤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박세리는 고가의 유아차를 선물했다.
또 박세리는 "김민경의 이사한 집에 초대받은 적 있다. 화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티 테이블을 겸한 블루베리 나무 화분을 선물했다. 김민경의 집으로 배달이 왔는데, 너무 크더라"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보통 집들이 선물로 휴지를 선물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확실히 손이 크시다"라며 감탄했다.
박세리는 "'노는 언니' 1주년 때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했다. 간식차 말고 와인 트럭을 선물했다. 와인을 가져갈 수 있도록 선물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특별히 돈을 아끼지 않는 분야가 있다고 했다. 박세리는 "가족이다. 제가 운동을 하게 되면서 가족이 많이 희생했다. 집안에 운동선수가 있으면, 가족들 모두가 운동선수의 패턴에 맞춰야 한다. 대회할 때마다 가족의 희생이 없었다면 저도 그 자리에 설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한테는 아낌없이 준다. 부모님 선물은 제일 좋은 걸 해드린다. 이왕 하는 거 퀄리티 좋은 걸 선물해드린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부모님께 해드린 선물로 "어머니한테 5캐럿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다. 다이아를 찾는 데만 1년 넘게 걸렸다. 좋은 걸 찾아드려야 하지 않나"라며 "아버지도 서운해하실 수 있으니 시계를 선물해드렸다"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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