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처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미르가 다이빙을 앞두고 복분자집을 했던 전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해외여행기가 그려졌다.

버기카를 타러 온 미르는 "어제 엄마가 망고를 계속 사 먹어서 돈이 없다”라며 버기카를 하나밖에 못 빌렸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어머니는 "그럼 이제 못 먹냐"라고 망고를 아쉬워했다. 고은아는 "그 놈의 망고"라고 답답해했고, 미르도 "한국 가자마자 아빠가 망고 심어"라고 거들었다.

버기카 체험이 끝난 후 블루라군으로 향한 방가네는 다이빙 순서를 두고 옥신각신했다. 하진이 다이빙한 후 아버지는 어머니에 먼저 뛰라고 떠밀었고, 이에 어머니는 “이혼하고 싶냐”고 거칠게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미르가 먼저 다이빙에 나섰다.

미르는 실제 체감 10m의 높이에 주저앉았고, 한 번에 뛰지 못했다. 이를 본 하진은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전 여자친구가 보고 있을 수도 있어”라고 도발했다. 이에 미르는 전 여자친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미르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복분자집 딸 보고 있냐? 너와 함께 복분자를 딸 때 너무 재밌었어”라고 영상편지를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하진은 그래도 뛰지 못하는 미르를 보곤 “이러니까 차이지”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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