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구라가 진상 이야기에 격분했다.
24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N '진상월드'에서는 성희롱 당한 사장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반말하는 손님은 어떻게 대처하냐"고 물었고 사장님들은 반말은 기본이라고 했다. 어떤 사장님은 "반말 보다 기분 더 나쁜건 행동이다"며 말 없이 테이블을 톡톡 치는 경우가 있다고 했다.
김구라는 순댓국 집을 하는 사장님께 진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순댓국에 뭐 먹냐고 묻더니 순대는 20% 넣고 고기는 40% 넣어달라 하더라"며 "바빠서 손님을 돌려보냈더니 손님이 해달라면 해줘야한다면서 신경질을 내더라"고 말했다.
만두집 사장님은 "시식 만두로 배채우는 손님도 있었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그걸 혼자 다 먹냐"고 놀랐고 사장님은 "신랑 한입, 자기 한입 먹으면서 1판을 먹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장님들은 또 성희롱을 당한 사건도 털어놨다. 어떤 사장님은 "한 손님이 소주를 2병 시켜 먹더니 대뜸 자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고 성희롱을 당한 사연을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급기야 "미친거 아니냐"며 격분 하며 경악하기도 했다. 사장님은 "막 그 손님이 자기집에 베토벤 전집이 있다면서 자기집에 가자고 하길래 전 그냥 쇼팽 좋아한다고 거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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