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큐 코리아' 캡처
'지큐 코리아'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정연이 과거 인터뷰를 돌아보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매거진 '지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트와이스 정연이 데뷔 직후 받았던 질문을 지금 다시 받는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정연은 지난 2015년 데뷔 직후 했던 "무대가 꿈꿔온 파라다이스였다"는 인터뷰를 읽고 이날 "그때는 꿈이 이뤄져 정말 파라다이스였다. 지금도 똑같다. 지금이 데뷔 때보다 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2016년 운전면허를 땄던 이야기도 나왔다. 당시 큰 차를 몰고 싶다고 밝혔던 정연은 이번에도 "지금은 꿈이 이뤄져 큰 차를 잘 몰고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큰 차를 몰고싶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묻자 "저희는 할머니까지도 같이 살면서 어렸을 때부터 대가족으로 지냈다. 저는 항상 막내여서 차 안에 가운데 딱딱한 의자 자리에 앉았다. 훗날 큰 차를 타서 편하게 다니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며 "올해 특수대형먼허를 따는 게 목표다. 드림카는 캠핑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9년엔 "대기실은 트와이스의 얼굴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연은 "지금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 와서 청소를 해주고 치우셔야 하는 건데 그 분들이 와서 '이 대기실은 왜 이렇게 깔끔해?'라고 하시면 트와이스에게 좋은 인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개인 방도 깔끔하게 유지하느냐는 물음에 정연은 "아니다. 혼자 있는 공간이라 아무도 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지난해 재계약 보도 후 남겼던 말도 언급됐다. 정연은 당시 팬들과의 채팅에서 "재계약은 공식적으로 해야 해서 했지만 나는 멤버들이 너무 소중하고 아직 떨어질 마음이 없다. 어느 땐 가족보다 더 소중한 사람들이라 잃고 싶지 않다. 우리 계속 오래 함께할 것"이라고 속마음을 이야기한 바 있다.

이야기가 나오자 정연은 "이 말을 왜 해서, 멤버들에게 지금까지 놀림을 받고 있다"며 "은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0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와 타이틀곡 'SET ME FREE'(셋 미 프리)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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