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혜리가 '혜미리예채파'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혜리는 "사실 저는 얼떨결에 하게 됐다. 이태경 PD님과 친분이 두터워서 '요즘 뭐하실거냐'는 대화들을 자주 나눴다. 그러던 어느날 곱창을 먹으러 갔는데 줄을 서면서 먹으러 갔었다. 거기서 '많이 시켜라, 더 먹고 싶은거 없냐'하시더라. 평소와 달라서 의심이 됐다. 그 곱창에 넘어갔다. 사실 저는 어떤거 하는지도 모르고 누구랑 하는지도 모르고 PD님이랑 하면 하겠다고 흔쾌히 응했던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태경 PD는 "저는 전략적이었다. '방탈출'을 같이 하는 후배PD랑 '오늘은 얘기를 해보자' 해서 갔고, 당연히 혜리 씨한테 얘기할 때 배가 불러야 하니까(곱창을 샀다). 온도만 체크하고 오자 싶었는데 잘된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한편 ENA '혜미리예채파'는 외딴 산골에서 안락한 정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혜미리예채파의 복작복작 살림살이를 담아낸 예능으로, 오는 1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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