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결혼 20년차에도 남편 김현민과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스타 가족들의 해외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엣는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 김지선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선은 어른들과 남편, 자녀들까지 함께한 여행이었다. 일본 여행을 주도적으로 계획한 김지선의 마음과 다르게 아이들은 뜻하지 않은 사건사고를 터트렸고, 불평을 토로했다. 이에 김지선은 섭섭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고, 남편 김현민은 그런 김지선을 위해 둘 만의 시간을 준비했다.
늦은 밤 바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시작한 두 사람, 김현민은 섭섭했던 김지선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줬다. 김현민은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난 다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금 마음이 풀린 김지선은 웃음을 되찾았다. 김현민은 "여기는 왜 이렇게 해가 빨리 지냐. 그래서 인구가 많나 보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해가 지니까 사람이 없어졌다. 삿포로 인구 우리나라보다 많은 거 아니냐. 일본에서 여기가 사람 제일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선은 "눈이 벽을 쳐 준다. 진짜 밤이 길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부부는 뜨거운 눈빛을 주고 받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부부에 MC들은 "두 분 여전히 금슬이 너무 좋으시다"라며 부러워했다.
한편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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