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남길이 '아일랜드'의 '반'과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배우 김남길이 ‘베니티 페어(Vanity Fair) 이탈리아’ 3월호 인터뷰를 통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작품과 극 중 역할 ‘반’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베니티 페어의 로렌자 네그리(di LORENZA NEGRI) 기자는 ‘아일랜드’의 주역인 김남길을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터프가이’이자 ‘한국의 톰 크루즈’라고 평하며 코미디, 액션, 악역을 자유로이 펼치는 김남길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인터뷰 기사에서 김남길은 ‘아일랜드’ 속 ‘반’ 캐릭터와의 공통점으로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츤데레’ 면모가 닮았다”며 “반이 악역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아니다”라며 “캐릭터의 동기, 정신, 감정을 이해한다면 그들이 실제 악한 인물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악역이 대세이지 않냐’라는 질문에 “매력적인 역할인 것은 사실이다. 악역은 표현 방식에 있어 좀 더 자유롭다. 이러한 이유로 캐릭터 해석을 재미있어하는 일부 시청자들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아일랜드’에서 펼쳐진 액션신과 관련해 액션 장면에 98%를 직접 소화했고, 어린 시절 ‘태권도’라는 운동을 배웠기 때문에, 액션 연기를 함에 있어 어렵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남길은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공개를 비롯해 영화 ‘보호자’,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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