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장란
서희원, 장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대만배우 서희원의 전 시모 장란이 빚더미에 앉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중국 다수 매체는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의 모친인 사업가 장란이 9억 8천만 위안(한화 약 1860억) 빚을 지고 있으며, 아들 왕소비에 상속할 신탁자금으로 이를 탕감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란이 고급 레스토랑 기업을 매각할 때 9억 8천만 이안의 채무가 생겼다. 이에 장란 명의의 뉴욕 아파트가 CVC 측에 넘어가게 됐다. 이후 장란이 해외 신탁기금도 빚 탕감에 사용하게 됐는데 아들 왕소비에게 상속할 신탁자금이었다는 것.

만약 가족신탁기금이 장란의 개인재산으로 인정된다면 장란의 채권자인 CVC는 해당 자금에 대한 집행조치를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8일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려 생방송에 출연한 장란은 "CVC 펀드가 나한테 빚을 진 것이다. 난 아무한테도 빚진 적 없는데 어떻게 검은 세력에 고개를 숙일 수 있나"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장란은 지난 3월 15일 왕소비의 식음료 회사 상품에서 정신질환을 유발하는 유해 첨가물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져 위기를 겪게 됐다.

앞서 장란은 쇼핑 라이브를 통해 서희원의 이름을 언급하며 노이즈 마케팅 및 바이럴로 수백억을 벌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서희원은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이혼하고 과거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 대만에서 신혼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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