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신예은이 폐세손 이설을 찾으러 갔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꽃선비열애사'(연출 김정민/극본권음미, 김자현)3회에서는 과천으로 간 윤단오(신예은 분) 강산(려운 분) 김시열(강훈 분) 정유하(정건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단오는 이화원을 지키기 위해 장태화(오만석 분)를 찾아가 폐셰손 이설을 찾겠다고 했다. 윤단오는 "전부 뒤져서라도 찾아야 해야한다면 사라진 폐세손 이설 딱 한 분 아니냐"고 했다. 이에 장태화는 "윤가네 딸 답게 헛되고 아주 겁이 없다"고 했다.
윤단오는 "허나 나리께선 잃을 게 없으시다"며 "옥진을 찾거나 이화원을 갖거나 둘 중 하나 얻게 되실 거다"고 했다. 윤단오를 어떻게 믿냐는 말에 윤단오는 "수십년 객주의 삶을 살았고 객주라면 저만큼 아는 이 없다"고 했다. 이에 장태화는 딱 한달을 주겠다고 했다.
이어 윤단오는 선대왕의 상선이었던 노성길(이준혁 분)을 찾아 폐세손을 찾겠다고 말하며 떠나겠다고 했다. 노성길은 과천에 폐빈이 사가에서 부리던 종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단오는 정유하(정건주 분)와 강산, 김시열(강훈 분)에게 과천으로 떠났다. 이때 원래 혼자 윤단오가 떠나고 있었지만 김시열, 정유하가 윤단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바람에 함께 하게 됐다.
그렇게 다 같이 과천으로 가다가 강산은 홀로 떨어져 시장으로 갔다. 이와중에 강산은 윤단오가 보지이 않자 상인들에게 "여이 하나가 어디로 갔냐"고 물었다. 애타게 찾고 있던 강산 뒤에 윤단오가 서 있었다. 윤단오는 "제 말이 맞았다"고 했다. 민망해진 강산이 빨리 가버리자 윤단오는 강산을 놀리며 "제가 걱정되서 온거냐"고 했지만 강산은 "네 걱정을 왜하냐"며 "난 그냥 유코가 그래서 그랬다"고 했다. 윤단오는 "언제 부터 유코 이야기를 잘 들었냐"고 했고 강산은 "내가 어른들 말을 좀 잘 듣는다"고 했다.
그러자 윤단오는 "그러니까 숨긴 왜 숨으시냐"며 "켕기는게 있으니 그런거 아니냐"고 했고 강산은 "실은 니 말이 맞다"며 "너 때문에 온거다"고 했다. 윤단오가 놀란 표정을 짓자 윤단오에게 더욱 다가가서 "니가 너무 걱정이 됐다"며 "다칠거다"고 했다. 하지만 곧바로 "뭐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거냐"며 놀려 윤단오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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