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구교환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교환이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4월호를 통해 센스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먼저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구교환은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나른한 무드로 양면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컵, 풍선, 안경 등 소품을 적극 활용하며 개구쟁이 표정을 짓던 그는 금세 킬러의 차가운 눈빛으로 누아르 영화를 방불케 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요즘 배우생활에 고민은 없는지 묻자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 현장에 가는 게 너무 즐거워요. 좋아하는 일이니까요”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저를 반만 믿어요. 반은 강력하게 믿고, 반은 남이 보는 저를 믿거든요. 그 밸런스가 잘 맞으면 되게 좋은 거 같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제가 가지고 있거나 움직이는 것에 대한 건 제가 원하는 것으로만 채우려고 하는데, 제가 원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이뤄내지는 않잖아요. 그랬을 때는 저를 믿어주고, 저를 애정 하는 사람의 시선이 들어왔을 때가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더군요. 그래서 다양한 시도에 열려 있어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구교환은 오는 31일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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