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서인영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1회 시청률이 4.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이날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이벤트 공간 디자이너 비키정이 우아함 속에 감춰진 갑갑함과 서인영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명은 물론 음악, 향기 등 수많은 요소로 콘셉트를 표현하는 비키정은 배용준, 한고은, 이해리 등 스타들의 결혼식을 맡아 아름다운 공간을 완성시킨 것에 더해 최근 서인영의 결혼식도 연출했다고.

이날 직원들과의 회의를 거쳐 톡톡 튀고 개성 있는 콘셉트를 잡은 비키정은 서인영과 첫 미팅을 가졌다. 그러나 제안서를 본 서인영은 “이건 아니에요”, “허전한데”라며 부정적이었다.

서인영이 원하는 결혼식을 이뤄주기 위해서는 구조물 제작을 필요로 했고 단 열흘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 직원들은 난감했지만 비키정은 “오버 타임 해서 공장을 돌려야죠”라며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또한, 3주 전에 준비해야 하는 꽃을 부케로 희망하자 “비행기 타고 일본 가서 사와야죠”라 했다.

미팅이 끝난 후 직원들은 일정을 맞추기 어렵다고 했지만 비키정은 “그럼 어떻게 할 건데요?”라면서 “되게끔 하는 게 우리 능력 아니야?”라 말했다.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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