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심형탁이 여자친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 심형탁의 에피소드를 선공개했다. 무려 2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심형탁은 이날 일본인 여자친구 히라이 사야를 공개했다.

먼저 심형탁은 제작진 앞에서 여자친구 자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린다. 제 얼굴을 그린 것"이라고 말한 뒤 제작진에게 보여주며 여자친구의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심형탁은 또한 "너무 예뻐서 죽을 것 같아"라고 수줍게 애정표현하면서 입꼬리를 잔뜩 끌어올렸다. 이어 심형탁의 여자친구는 그림을 통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소개했다. 첫만남은 심형탁이 촬영차 일본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여자친구는 "(심형탁이) '저는 한국에서 멋있는 배우입니다'라고 하더라. 자기가 자기를 잘생겼다고 한다고? 나르시스트인가? 이 사람 잘 모르겠다 했다"고 회상하며 이후로 연락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어 "심씨는 시간이 있으면 많이 연락을 했다"며 "혼자 일본에 많이 왔다. 한 달에 한두번. 매번 우리는 약속장소에서 어색하게 인사했고, 번역기로 대화했다. 몇 개월 후 드디어 심씨한테 마음을 열었다"고 말해 그 계기와 러브스토리의 내막을 더욱 궁금케 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세 연하의 일본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예비신부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이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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