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랑즈’ 박태환-김용준-김재중이 ‘워너비 신랑감’에 한 발 더 다가갔다.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8회에서는 ‘세컨드 하우스’에 입주한 박태환, 가로수길 데이트에 나선 김용준-안근영의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또한 단골집에서 요리 현장학습을 한 ‘요섹남’ 김재중은 여러가지 요리 꿀팁을 방출하며 유익함을 안겼다.

이날 김용준과 아이스하키 감독 안근영의 가로수길 데이트 모습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가로수길을 걷다가 액세서리 숍에 들렀다. 김용준은 “내가 하나 사줄게”라며 수줍게 한 걸음 다가갔다. 액세서리를 고르던 중, 안근영도 웃으면서 김용준을 살짝 터치했고, ‘매의 눈’을 가동한 한고은은 “마음이 움직였다는 신호”라고 풀이했다.

목걸이를 골라 목에 직접 걸어주며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안근영 인생 처음으로 ‘볼 하트’까지 하며 커플 스티커 사진도 찍었다. 이어 마지막 데이트 코스로 김용준의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에 들른 두 사람은 서로 쌈을 싸주며 ‘러브 모멘트’를 완성했다. 이에 전 출연진은 “골인! 대한민국”을 외치며 기립 박수를 보냈다. 나아가 김용준은 “이제 이 식당 오면 네 생각이 날 것 같다”며 따뜻한 직진 멘트를 날렸고, 한고은은 “나도 뭉클하다”며 감격했다.

그런가 하면, 대화 도중 김용준은 “(우리 만남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뭐래?”라고 물었다. 안근영은 “친한 남사친이 있는데, 13년 만에 만나서 술을 마셨다”고 운을 떼, 김용준을 긴장케 했다. 이어 안근영은 “(남사친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감독이다. 원래는 (연애) 얘기 잘 안했는데 그날은 그 친구가 (용준 오빠와 제가) 케미가 잘 맞는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김용준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식사 후, 두 사람은 한강으로 밤 산책에 나섰고, 김용준은 “하루가 금방 지나갔다”며 설렘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작별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의 애틋한 모습에 전 출연진은 “다음 만남을 기대하게 된다”며 격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신랑감들이 신랑 수업을 통해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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