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경찰이 배우 유아인과 함께 마약을 투약한 공범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10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의 2차 소환 조사를 앞두고 함께 투약한 공범을 추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범 등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유아인을 재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유아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총 4종류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검출되면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유아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유아인은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온 지난 27일 "그동안 저를 사랑해준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고 논란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입을 열었다. 다음날인 28일에도 사과문을 올리고 "저로 인해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 한 분들께, 어제 전하지 못한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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