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영문과 출신 박민수가 말레이시아 사정에 정통한 손태진을 대신해 '충3'의 통역으로 나서며 불안을 감추지 못했다.
11일(오늘) 밤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말레이시아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 신성은 충청도 출신 민수현과 박민수를 이끌고 아침부터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을 나섰다.
이들의 목표는 '말레이시아 떡볶이' 를 먹는 것. 민수현과 신성은 영문과를 갓 졸업한 박민수에게 "영문과 너만 믿는다" 며 부담을 줬다. 그러자 박민수는 "교수님께 전화올까 불안해요" 라며 자신의 영어 실력에 자신없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줬다.
'불타는장미단' 멤버들은 평소, 말레이시아에 정통한 손태진만 믿고 여행 일정을 소화했던 차다. 손태진은 "이제는 독립시켜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며 일부러 신성에게 동생들과 밥을 먹으러 가라고 언질을 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손태진 없는 '충3'의 외출은 더없이 불안하게 삐걱거리며 시작돼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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