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방송캡처
'컬투쇼'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심수봉이 사랑받지 못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심수봉이 히트곡에 대해 비하인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수봉은 히트곡 '사랑 밖에 난 몰라'에 얽힌 이야기를 했다.

심수봉은 "이 곡은 남편을 만나기 전에 부른 노래다. 어린 시절 아버지 없이 자라고, 삼촌은 학대했다. 어릴 때부터 사랑받아 본 적이 없다. 최근 인생을 정리해보니까 한 번도 사랑받은 적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을 만나면서 처음이다. 올해로 남편과 30년째 살고 있는데, 덕분에 과부로 안 살고 있다. 남자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 밖에 난 몰라'를 부른 거다. 사랑을 잘 몰랐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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