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밖은유럽' 캡처
tvN '텐트밖은유럽'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원영과 권율의 라면 대결이 재미를 더했다.

13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밖은유럽'에서는 간만에 좋은 날씨에 감탄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율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라면을 만들겠다고 했다. 권율은 옆에서 자신을 도와주는 최원영 보고 "혹시 식초 있으시냐"며 "빌려주실 수 있냐"고 물었다.

최원영은 "라면에 식초를 왜 넣냐"며 궁금해 했고 권율은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며 "다진 마늘하고 식초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동의하지 않았고 결국 라면은 두 사람의 대결로 이어졌다.

권율은 토마토를 넣고 마늘과 식초, 고춧가루를 넣은 라면이었고 최원영은 그냥 토마토만 넣었다.

최원영의 라면을 시식한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맛있다"며 감탄했고 권율의 라면 역시 예상과 다르게 평이 좋았다. 특히 조진웅은 "이건 완전 해장용 라면"이라고 감탄했고 최원영 역시 "술도 안 마셨는데 해장이 된다"고 했다.

두 사람의 토마토 라면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국물까지 싹싹 긁어 마셔 눈길을 끌었다. 라면을 먹다보니 날이 밝아졌고 이를 본 권율은 "설거지 빨리하고 텐트치러 가자"고 제안했다.

네 사람은 짐을 모두 싸고 스페인의 가장 높은 산맥인 시에라 네바다로 떠났다. 이곳은 바로 그라나다 최고의 시설을 갖춘 캠핑장 답게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최원영은 "햇빛이 있을 때 텐트 치니까 세상 살 것 같다"며 감탄했다. 모두들 맨날 밤에만 텐트를 치다가 햇빛이 내리쬐는 대낮에 텐트를 치는 것에 대해 행복해 했고 사진으로 남기며 완벽한 날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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