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차오루가 중국에서의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8주년 특집 1부 1R에서 탈락한 ‘팔방미인’의 정체는 피에스타 중국 멤버 차오루였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차오루는 “한국에서 계약 끝나고 중국 가서 부모님이랑 좋은 시간 보냈다”라고 답했다.
이어 “14년 동안 한국에서 일하다가 엄마 머리에 흰머리가 점점 많아지셨다”라면서 어머니와 함께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성주는 “한국이 많이 그리우셨겠다. 어떤 게 그리우셨냐”라고 물었고, 차오루는 “소곱창”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도 보고 싶었다. 또 우리 멤버”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피에스타 멤버들에 대해 “메인 보컬 혜미가 선곡을 해주고 녹음도 해줬다. 재이는 매니저 역할을 해줬다. 지금도 대기실에 있다. 우리 멤버들 정말 사랑한다”라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차오루는 중국에서의 활동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개그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갔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결과는 탈락이었고, 차오루는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가 재밌는 사람이었던 게 아니라 선배님들이 잘 받아주셨던 거다”라면서 “한 번 당해보니 정신을 차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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