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디오가 한식기능조리사 자격증 소지자 다운 요리실력을 뽐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이하 '수수행')에서는 이용진, 양세찬, 디오(이하 도경수), 지코, 크러쉬, 최정훈이 홋카이도에서 직접 장을 봐 저녁식사를 차려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지난 방송분에서 획득한 용돈으로 장을 봤다. 도경수는 아부라소바를, 양세찬은 부대찌개를 맡기로 하고, 간식까지 사 들고 돌아왔다.
도경수는 요리를 시작하자마자 그릇 뒤에다 칼을 갈며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그는 다른 멤버들까지 진두지휘하며 능숙하게 아부라소바를 만들어냈다. 면을 그릇에 분배해 나눠담는 것까지 완벽해, 멤버들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는데. 이 때 지코가 "그룹 활동을 해서 그런지 파트 분배를 잘 한다" 라는 농담을 던져 모두를 웃게 만들기도 했다.
도경수가 만든 아부라소바를 맛본 최정훈은 "내가 여기 와서 먹은 것 중에서 이게 제일 맛있다" 며 고개도 들지 않고 계속 면을 흡입했다. 양세찬은 맛에 놀라 눈을 크게 뜨며 "어떻게 식당같은 맛을 내냐" 며 감탄을 늘어놨다. 또한 이용진은 아부라소바를 먹더니 "경수야, 형이랑 서울 가서 압구정에 작게 소바집 차리자, 엑소바" 라는 농담을 던져 모두를 웃게 했다.
도경수는 이후에도 식당에 가서 멤버들을 대신해 주문을 하는 등, 리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용진은 스케줄 때문에 한국으로 먼저 출국하고, 남은 5인은 음식점에서 제작진의 미션과 맞딱뜨렸다. 벌칙 면제권을 받은 양세찬과 지코를 제외하고, 도경수, 크러쉬, 최정훈은 제작진이 제시한 단어 퀴즈를 맞히지 못할 경우, 다음 날 새벽부터 일출을 보기 위해 산에 올라야 할 위기에 처했다.
멤버들은 게임 약체인 최정훈이 일출을 보게 될 것 같다며 몰아가기를 시작했는데. 도경수는 "만약에 정훈이가 (벌칙을) 하게 되면, 저도 같이 하겠다" 고 나섰다. 이에 크러쉬가 "네가 그러면 내가 뭐가 되냐" 고 말하자 도경수는 "우리 다 하나 아니었냐" 고 말하며 광기어린 눈빛을 해 모두를 웃겼다. 결국 다섯 멤버는 퀴즈를 맞혀 일출 보기를 피할 수 있었다.
여섯 남자들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이는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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