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4’ 캡쳐
JTBC ‘팬텀싱어4’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해준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던 이우성이 듀엣대결에서 승리하며 본선 3라운드로 직행했다.

21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4’(기획 김형중·김희정, 연출 전수경) 7회에서는 2:2 듀엣대결이 펼쳐졌다. 박준범, 김우성으로 구성된 '준범이가 웃엉' 팀과 이해준, 이세헌으로 구성된 '미스타 리' 팀이 맞붙었다.

박준범과 김우성은 훈훈한 등장으로 전현무로부터 "다니엘헤니와 적재" 라는 평가를 들었다. 전현무는 그러나 "반드시 멀리서 봐야 한다" 는 전제를 덧붙여 모두를 웃겼다.

전현무는 김우성과 이해준이 줄곧 경쟁해 왔던 라이벌임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우성은 "제가 형한테 많이 배웠고, 이제는 뛰어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이해준에게 "조심히 들어가십시오, 멀리 안 나가겠습니다" 라는 패기로운 멘트를 던졌다.

이해준은 기가 막힌 듯한 얼굴로 김우성을 듣더니 "이번에도 많이 배울 것 같습니다, 우성이가" 라고 말하며 결코 지지 않겠다며 전의를 불태웠다.

김우성은 본격 대결 전 인터뷰 영상에서도 "준범이형을 등에 업고 열심히 이겨보도록 하겠다"며 이해준에 대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이해준은 10살 어린 뮤지컬 신예 이세헌을 친동생처럼 다독여가며 무대를 준비했다.

박준범과 김우성, 이해준과 이세헌의 듀엣 대결은 박준범과 김우성의 '준범이가 웃엉' 팀의 승리로 끝났다. 윤종신은 '미스타 리' 팀을 향해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정직하게 불렀다. 좀 더 말하듯이 아니면 글자수를 앞으로 던졌다 살짝 밀어서 부르는 느낌의 리듬조절이 필요했다." 라는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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