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나섰다.

지난 24일 오후 9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의 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 없이 먼저 무인도로 향하게 된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 너무 고생시킨다고 생각했다”라며 미리 완벽하게 세팅을 해두기로 결심, 선베드부터 화장실 등 열심히 ‘코요섬’을 꾸몄다.

김종민과 빽가는 시종일관 신지만 생각하며 섬을 정비했고, “20년 만에 처음 칭찬받을 것 같아”라며 자신감도 드러냈다. 빽가는 “인생을 살면서 소중한 존재가 몇 명 있다. 어머니와 신지다. 신지의 기미를 보호하기 위해 파라솔을 설치했다”라며 신지를 향한 효심까지 드러냈지만, 신지는 완성된 섬에 대해 “저것들 뭘 믿고 여길 또 왔어? 저 원수들. 나 괴롭히려고 부른 거야?”라고 분노하며 시작부터 남매 케미를 뽐냈다.

특히 이날 코요태는 “셋 다 결혼 틀렸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남다른 끈끈함을 보여줬다. “점을 봤는데 내가 먼저 결혼해야 너네가 할 수 있대”라는 김종민에 신지는 “그냥 섬 하나 사서 평생 ‘안다행’ 찍으면서 살자”라고 대답, 국민 남매의 특급 입담과 함께 평생 유지될 팀워크를 예고했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5월 1일 ‘안다행’을 통해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7월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에 출연해 열광의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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