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사진=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박서준/사진=어썸이엔티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서준이 MCU에 입성하게 되면서 마동석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영화 '더 마블스'를 통해 처음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됐다. 이로써 수현, 마동석에 이어 한국 배우로는 세 번째로 MCU에 합류하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더 마블스' 촬영에 앞서 마동석에게 조언을 요청했지만, 결국에는 직접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은데 아직 오픈이 안 되어서 말을 할 수가 없다"며 "캐스팅 비화도 있는데 그때 가서 재밌게 풀어드리겠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환경이 어떤지에 대해서 마동석 선배님께 조언을 구했고, 도움이 됐던 것 같다"며 "나머지는 직접 가서 부딪혀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2019년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선배님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셔서 길이 열리기도 했지만, 그만큼 외국의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도 커져서 기회가 점점 많이 생길 거라고 생각한다. 내게도 언젠가는 기회가 올 수도 있으니 준비는 항상 하고 있어야 될 것 같다"고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을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서준은 "그런 마음가짐이 싹 없어진 상황에서 기회가 생겨서 뭐지 싶었다. 한국에서 열심히 해야겠다 싶었는데 기회가 온 거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의 신작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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