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쳐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팜유즈' 전현무와 박나래가 이창섭표 캠핑에 깜짝 놀랐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비투비 이창섭이 자신의 반려견 구리와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창섭은 "아무도 관심을 안 가져줘서 좋다"며 캠핑의 묘미를 자랑했고, 자신의 자동차와 텐트를 연결한 '도킹 텐트'를 혼자 뚝딱뚝딱 설치하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창섭은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챙겨오는 컴팩트한 캠핑을 선보였고. 캠핑카며 온갖 장비들을 다 동원한 전현무의 캠핑과 비교하며 "우리가 진짜 캠핑을 보네" 라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이창섭에게 "장비 어디서 사냐" 고 물었고 이창섭은 "쿠*에서" 라며 좋은 것이 있으면 브랜드 가리지 않고 산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힙하고 이런 것 신경 안 쓰는구나" 라고 말하며 놀랐고, 키는 "진짜 캠핑이 좋아서 가는구나" 라며 칭찬했다.

텐트를 모두 설치한 이창섭은 집에서 들고 온 닭강정을 꺼내 먹기 시작했다. 이창섭은 "화로에 고기굽기는 한번도 안 해 봤다" 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현무가 "뭐하러 가냐, 그러면?" 이라고 되묻자 박나래 역시 "캠핑은 자고로 바베큐인데" 라고 거들었다. 이창섭은 "저랑은 잘 안 맞더라" 며 "배달시키거나 들고 간다" 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돌연 "나보다 미니멀하다고는 할 수 없네" 라며 자신은 빈 몸으로 오토바이 여행을 즐긴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아무 펜션이나 모텔에서 잔다" 며 '혼모'의 즐거움을 설파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그냥 집 놔두고 모텔에서 자는 거 아니냐" 고 구박해 모두를 웃게 했다. 기안84는 박나래의 구박에도 꿋꿋이 "혼모 해봐, TV보고 술 먹고, 기가 막혀 그 쓸쓸함." 이라고 자랑하며 '혼모'를 유행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창섭은 이후 반려견 구리와 함께 강아지용 소주를 마시며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측은 다음 주, 전현무의 인솔에 따라 10주년 기념 몽골 여행을 떠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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