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곽선영이 이상형을 밝혔다.
7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곽선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곽선영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의 발차기 연기에 대해 "그 장면을 위해 실제 무에타이를 3개월 정도 다녔다"며 "이왕 하는 거 제대로 소화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제보에 의하면 학창 시절 이상형의 어머니가 여기 있다"며 "일단 딘딘은 아닌 것 같은데 딘딘은 나이가 어려서 아니라 하더라"고 했다.
곽선영은 "제가 사실 중학교 때 터보를 너무 좋아했다"며 "김종국을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곽선영은 "특히 2집 때 제가 중학교 1학년이었다"며 "교복 주머니에 그때 당시 워크맨을 항상 귀에 꽂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 이상형이었던 오빠가 아직까지도 결혼을 안 하고 '미우새' 출연을 하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장훈은 곽선영이 8살 아이를 둔 결혼 9년차 여성이라고 밝혔다. 곽선영의 남편은 곽선영 보다 1살 연하였다. 곽선영은 "남편은 저를 '여봉봉'으로 저장해뒀고 똑같이 하면 재미없으니까 '여보오옷'이라고 저장했다"고 말했다.
곽선영은 "남편에게 개인적으로 누나라는 호칭을 듣고 싶다"며 "장난으로 누나라고 한번만 불러달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난지 10년도 넘었는데 한번도 못 들어 봤다"며 "사실 누나 소리가 듣고 싶다기 보다 해주기 싫어하는 모습이 재밌다"고 했다.
한편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DJ를 맡게 된 김종민이 라디오 생방송에서 실수를 해 눈길을 끌었다.김종민은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는 딘딘을 대신해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 스페셜 DJ를 진행하게 됐다. 김종민은 벌써 데뷔한지 20년이 넘었지만 DJ를 해 본 적이 없다며 걱정했다.
이에 김종민은 김태균에게 조언을 구했고 김태균은 "생방송에 단 한 번도 지각한 적이 없다"며 "그리고 라디오 때문에 집도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드디어 방송이 시작됐고 생방송 라디오 진행을 시작한 김종민은 시작부터 프로그램명인 '뮤직 하이'를 '뮤이 하이'로 읽는 실수를 안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은 김종민은 크게 놀랐고 연신 죄송하다고 외쳤다. 하지만 PD는 김종민을 달래며 "노래듣고 와서 정확하게 '뮤직하이'라고 말해 달라"고 말했다. 광고 후 김종민은 "제가 '뮤이하이'라 해서 죄송하다"며 "딘딘 대신해서 '뮤직하이'의 일일 DJ를 맡게 된 김종민인데 긴장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김종민의 첫 라디오 DJ를 응원하기 위해 김희철과 딘딘 엄마가 생방송 문자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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