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기루가 결혼 에피소드를 전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VIVO TV'에는 '맵다 매워. 신기루가 들려주는 노빠꾸 결혼 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은이와 김숙은 "5월이라 결혼을 앞둔 고민이 많이 도착했다. 사실 우리가 결알못이라 출장 고민 상담사를 모아봤다"며 결혼 4년차 신기루를 소개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신기루에 "결혼 전문가 맞나"며 의심스러워 했다. 이에 신기루는 "결혼 쪽은 사실 의심하는 사람이 많다. 결혼을 진짜 했다. 남편이 존재를 한다"면서도 "아내가 신기루라는 것을 숨기는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피소드라고 하기 그런데 결혼식 3일 앞두고 세게 싸워서 '난 결혼을 안하겠다' 했다. 근데 부모님도 계시고 하니까, 연락을 결혼 3일 전인데 안하는 거다. 주례없는 결혼식은 있어도 신랑 없는 결혼식은 없지 않나. 결국은 제가 전날 '일이 이렇게 됐지만 내일 몇시까지 숍으로 와' 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기루는 "결혼식 행진을 하는데 사람들이 다 소리를 지르는거다. 밑에를 보라해서 봤더니 쫙 유리병에 꽃이 꽂혀있었다. 둘이 행진을 하는데 도미노처럼 저희가 다 치고 지나간거다. 심지어 신발을 벗었다. 발에 피가 나고 있던 것"이라고 밝혀 폭소를 더했다.
첫 번째 사연자는 "하얀색보다 검은색이 어울리는 것 같다. 키도 작아서 미니 드레스가 어울리는데 검은색 미니드레스를 양가 부모님과 신랑이 반대한다. 포기하는게 맞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부모님이 반대하는 것을 해서 얼마나 좋겠나. 2부 때 아예 확 입으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두 번째 사연자의 "관계 없는 결혼생활 가능할까"라는 물음에 "여기서 문제는 양쪽이면 가능한데 한쪽만 그러면 이혼사유가 된다. 살다보면 횟수도 줄고 성욕도 준다고 하더라. 전 그걸 모르고 '내가 문제가 있나?' 생각을 했다. 이게 이 분한테만 이런건지, 관계가 싫은건지 이분이 싫은건지 확인하고 물어야할 것 같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