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서동주가 부친 故 서세원의 죽음에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故 서세원 사망 사건을 파헤쳤다.

방송인 출신 사업가 故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온갖 의혹 속에서 장례가 치러진 가운데 딸 서동주도 취재진 앞에서 입을 열었다. 그는 "혈육이니까, 딸이니까 마지막은 지켜드리고 싶었다. 그 마음 하나로 왔고 현지에 와서 상황을 보니까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다. 이미 돌아가셨는데 죽음 앞에서는 미움이고 애증이고 원망이고 무의미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사망 의혹에 대해 "CCTV나 물품들, 리스트 이런 것들을 저희가 여기서 외국인으로서 요구할 수 없기 때문에 영사님 통해 공식적으로 요청해놓은 상태다. 답답하시겠지만 저희도 답답하니 이해해달라"고 전했다.

장례식 시작되자 캄보디아 전 한인회장의 추도사가 나왔고, 그가 "더이상 의문을 제기하지 마시고 하느님이 부르면 누구든 갈 수밖에 없다. 진심으로 목사님 보내드리자. 아무런 의문을 가지지 말자"는 말에 딸 서동주는 고개를 가로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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