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남자 메기 이후신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사랑을 찾는 청춘 남녀들의 러브 시그널이 펼쳐졌다.
김지민, 신민규 두사람은 출근길에 카풀을 했고, 현관에 서서 심쿵 모멘트를 가져 패널들을 설레게 했다. 김지민은 “신발 뭐 신을 거예요?”라고 물었고, 이에 신민규는 “나 뭐 신어?”라고 자연스럽게 되물었다.
이에 김이나는 “기술 들어갔는데? 역시 일대일”이라고 감탄했다. 윤종신 역시 “저런 거 되게 좋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가운데 게 제일 좋을 거 같은데”라고 추천했다.
김지민의 모교인 성신여대 캠퍼스 근처에서 만난 김지민과 신민규는 생활용품과 저녁 장보기를 끝낸 뒤 귀가했다. 두 사람은 함께 앞치마를 하고 먼저 음식을 먹고 있었다. 하우스에는 이주미가 먼저 퇴근해있었고, 혼자 먼저 식사를 끝낸 상태였다. 김지민은 “너무 맛있어”라고 애교 있게 말했고, 이주미는 “그 정도야? 누가 했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신민규는 “밀키트”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주미는 “근데 식사 당번인데 밀키트 사와도 되는 거 맞아? 맛있어?”라고 물었다. 분위기가 묘해지자 영상을 지켜보던 윤종신은 “지금 민규 저거 느꼈다”라고 말했다.
신민규가 “원래 닭볶음탕 하려고 재료 다 사왔는데 사람들 다 있을 때 하려고”라며 다시 설명했고, 김지민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퇴근 후 한자리에 모인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은 낯선 캐리어의 존재감에 여러 추측들을 했다. 한겨레는 “알았다. 이 그림하고 그 캐리어가 새로 올 사람 거네. 나 천재인가 봐 맞혔어”라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라며 메기가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이에 김지민은 “옷 갈아입으러 갈까? 나 씻고 와야 될 것 같은데”라고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자 메기가 등장했고, 패널들은 “상남자스러운 분이다”, “남자들 긴장 확 되겠다”라고 감탄했다.
남자 메기는 31살의 화가 이후신이었다. 이후신은 본업 화가부터 프리랜서 모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였다. 그는 이태원에 거주중임을 밝혔고, 이에 김지민은 “이태원 살 것 같아”라고 리액션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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