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허경환이 아버지와 함께 생애 첫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허경환과 아버지의 이벤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시작한 허경환 가족은 허경환 아버지, 어머니 결혼 44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어머니를 위해 허경환과 허경환의 아버지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기로 했다.
단 한 번도 요리를 해본 적 없는 아버지가 어머니를 위한 요리를 하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내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잘한다"며 제주도만의 특식인 통갈치 조림과 전복요리, 멍게 비빔밥 등을 만들기로 했다. 요리를 하기 위해 아버지는 갈치 손질에 나섰다. 능숙한 솜씨에 모두가 놀랐다. 아버지는 거대 갈치 손질에 이어 인터넷 레시피에 의존해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 재료 계량을 하려고 기발한 조리 도구를 준비하기도 했다.
화려한 제주 밥상 3종 세트를 선보인 허경환과 아버지는 어머니가 집으로 들어오자 눈을 가리며 서프라이즈로 선보였다. 어머니는 크게 기뻐하며 음식들을 맛봤고 음식 맛 역시 어머니를 만족시켰다. 이가운데 아버지는 어머니가 갖고 싶다 했던 팔찌와 손편지를 준비해 모두의 감동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아버지의 손편지와 요리 이벤트를 본 다른 모벤져스도 부러워 하면서도 정성에 감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