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최병모가 아내와의 생활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최병모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배우 최병모는 아내가 특이한 사람이라며 “많이 엉뚱하다. 평생 쌀을 안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새랑 대화를 한다”고 소개했다. 이후 독특한 목소리로 창문 밖을 향해 새에게 말을 거는 여성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을 모았다.
‘열심히 기도했는데 이상한 여자를 만난 것 같다. 내게 주신 십자가인가?’라고 적힌 메모를 본 MC들은 “저게 뭐예요?”라며 충격을 받았다. 최병모는 “결혼 후 이게 뭔가 싶어서 제가 다이어리에 적은 것”이라고 해 더욱 부부 사이를 궁금하게 했다.
최병모는 “왜 가사 분담이죠? 제가 다 하는데”라며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했다. “아내분이 살림에 큰 재주가 없으신 모양이네”라는 김구라의 말에 “포장을 잘 해주시네요”라며 웃기도. 아침에 일어나 청소를 마친 최병모에게 ‘딸내미’라고 저장된 인물에게서 전화가 왔다. 주인공은 아내. 김구라는 “보아 하니 아내를 저렇게 저장한 모양”이라며 “’내가 딸 하나 키운다’ 이런 의미일 것”이라고 단번에 눈치를 챘다.
아내에 대해 하소연하는 듯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아내가 방에서 나오자 표정이 환해지는 최병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병모는 “지금 영상에서 처음 웃으셨다”는 이현이의 말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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