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캡처
'정희' 캡처

[헤럴드POP=하지현기자]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멤버 박지원, 노지선의 털털함을 지적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프로미스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나경은 컨디션 난조로 방송에 참석하지 못했다.

프로미스나인은 1년 만에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채영은 첫 정규 앨범 'Unlock My World'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첫 정규라 너무 특별하다"며 "멤버들도, 팬들도 많이 기다렸을 것려”라고 전했다.

멤버 별 질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김신영은 "너무 솔직해서 큰일인 멤버, 덜 털털했으면 좋겠는 멤버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막내 백지헌은 망설이며 “멤버들이 잘 꾸미고 다니긴하는데..노지선과 박지원을 꼽겠다"고 말했다. 백지헌은 "감당하기 힘든 이모 스타일, 뭘해도 너무 털털하고 티가 난다”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노지선은 백지헌에게 "무슨 소리냐, 나는 티가 나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채영은 "우리 막내 백지헌이 21살밖에 안됐는데 안쓰럽다"라며 측은한 마음을 드러냈다.

프로미스나인은 '군통령' 명성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송하영은 “군대를 가본 적은 없지만 사촌 동생이 군인인데 후임이 자기 소개를 할 때 본인이 프로미스나인 팬이라고 소개했다더라”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김신영은 감탄하며 “내무반에서 팬이 나왔으면 군대 생활은 끝난 것”라고 말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군대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신"이라는 등 제보가 이어졌다.

한편 멤버들은 전부 내향적인 성격임을 밝혔다. 채영은 무대가 끝나고 엔딩이 진행될 때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뒤쪽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이어 채영은 "멤버들 전원 MBTI가 I라 뒤에서 서성거리고 있는데 김신영이 신경이 쓰였는 지 앞자리로 이끌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신영은 "나도 I 성향이라 내적 친밀감을 느껴 신경이 쓰였다"라며 멤버들과의 케미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서연은 "저희가 드디어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앞으로 행보들도 많이 기대해주시길"이라며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