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엄현경

[헤럴드POP=박서현기자] 6월부터 핑크빛 소식이 한가득이다.

지난 7일 KBS 이지연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결혼합니다. 마음에 들고, 마음이 맞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이제 더 가까이에서 서로 응원하고 다독이며 함께 삶을 꾸려가려고 합니다"라고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규모가 큰 결혼식도 아닌 데다 코로나 시국에 연락도 잘 못 드리다 불쑥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게 멋쩍고 죄송스러워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라며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연 아나운서
이지연 아나운서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연 아나운서의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가 담겨 있다. 특히 과감하게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을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는 이지연 아나운서의 옆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영화가 좋다', 'KBS 뉴스광장',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쿨FM '상쾌한 아침', KBS2 '해 볼만한 아침 M&W'에 출연 중이다.

지난 5일에는 모두를 놀라게 할 뉴스가 공개됐다. 차서원, 엄현경이 연애, 결혼, 2세 발표를 한 번에 했기 때문. 양측 소속사는 "차서원, 엄현경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2세 소식도 함께 알리기도.

그리고 군생활 중인 차서원은 "저에게 좋은 연인이자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다. 저에게 늘 웃음을 주는, 그래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저도 그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좋은 호감으로 만남을 시작해 이제는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며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차서원은 "아이라는 소중한 축복이 찾아왔다.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짐을 느낀다"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차서원, 엄현경부터 이지연 아나운서까지, 벌써부터 핑크빛으로 가득한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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