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자가 독특한 출연 계기를 들려줬다.
7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5번지에 모인 솔로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스스로 붙인 닉네임이 ‘블랙펄’이라고 밝힌 영자는 “피부가 까만 편이라 그렇게 붙였는데 문제를 어렵게 내면 아이들이 ‘흑화했다’고 그러더라”며 자연스레 직업이 영어강사임을 밝혔다. “원래는 그냥 취직할 생각이었는데 초중고등학교 대치동에서 나와서 영문학과를 가니 선생님들이 자연스레 조교로 불러주시더라. 그런데 천직이었다”고 이야기를 이어가던 영자는 “학생들에게는 보이시하고 걸크러시한 선생님이지만 연애할 때는 완전 다르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연애프로그램을 절대 안 봤다. 다 짜고 치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기도. “그런데 10기가 너무 재밌었고 ‘나는 솔로’는 진짜인 것 같았다”고 생각을 바꾼 이유를 이야기하며 “여기 나오는 사람들이 다 순수해 보였다. 저런 사람을 찾으려면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여기 나오면 어느 정도 인격은 보장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신청 계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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