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알 파치노가 29세의 여자친구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히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는 최근 길거리에서 한 파파라치를 만나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며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사진 기자는 알 파치노에게 "또 다른 아기를 맞이하게 되어 신나느냐?"라고 물었고, 알 파치노는 "매우 특별하다. 항상 그래왔다. 나는 많은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오는 것은 정말 특별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의 성별은 아직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알 파치노의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29)는 현재 임신 8개월이며, 이번이 첫 번째 임신이다.
또 알 파치노는 과거 교제했던 얀 태런트와의 사이에서 33세의 장녀 줄리 마리 파치노, 파트너였던 베버리 디안젤로와의 사이에서 22세가 된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그에게는 이번에 넷째 자녀가 된다.
특히 누어 알팔라도 이번 임신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한 측근은 "누어 알팔라는 임신을 알게 된 후 11주 동안 기다렸다가 알 파치노에게 알렸다. 두 사람은 54세의 나이 차에도 임신 소식을 접한 후 더할 나위 없이 기뻐하고 있다"라며 "임신을 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아니며, 사실을 접한 뒤 매우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누어 알팔라가 돈 때문에 알 파치노를 사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매우 부유한 집안 출신이며, 자신도 성공한 사업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누어 알팔라는 알 파치노와 교제 전에도 클린트 이스트우트, 믹 재거 등과 노인들과 교제 한 바 있다. 또한 알 파치노는 그녀를 만나기 전에도 40세 연하의 여배우 루실라 솔라, 39세 연하의 메이탈 도한과 연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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