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과거 반지하 생활을 청산하고 현재 지상 14층 거주중인 박준규, 진송아 부부가 긍정의 힘을 전파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박준규, 진송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잉꼬부부 박준규와 진송아는 신혼 초에도 닭살 부부였는지 묻자 과거 반지하 거주 시절에 겪었던 침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진송아는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반지하 집에서 산 적이 있다”라면서 “홍수가 나 집에 물이 들어찼는데 그때도 우린 별일이 다 있다고 웃고 말았다”라고 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부부는 당시 누가 더 빨리 물을 퍼내는지에 집중했었고, 박준규는 “웃고 즐기다 보니 금방 해결이 되더라”라며 긍정적인 성향을 보였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여기 평생 살 것도 아니고 이거 때문에 좌절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면서 “분명 좋은 곳으로 갈 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14층에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준규는 아버지 박노식부터 이어져온 연기자의 피가 두 아들에게도 흐르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다. 박종찬, 박종혁 형제는 나란히 배우의 길을 걸어 부부를 기쁘게 했다.

박준규는 두 아들이 모두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난 좋았다. 3대째 한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진송아는 “큰 아들의 경우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영화배우고 되고 싶다고 했었다”라면서 “‘이 집안을 배우 로열패밀리로 만들겠다’는 꿈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만약 아이들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들도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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