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채정안이 옷장을 털어서 보여줬다.
지난 8일 채정안은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여배우 대신 다~ 털어드릴게요. 문의 폭주한 아이템. 패션 주얼리 생활용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채정안의 옷장을 털기로 했다. PD는 채정안과 합의 하에 옷장을 대신 털기로 했다. PD는 "사복 패션으로 입고 있는 셋업 세트는 바지가 아닌 치마로 되어 있다"며 직접 보여줬다.
N사 패딩을 꺼내며 "이 패딩은 웃돈 주고 산 거다"라고 했다. 질문 많았던 토끼 티셔츠도 소개하며 "진짜 많이 물어보셨다"라고 말했다.
블랙 자켓을 못 찾은 PD는 "어딨는지 한 번만 알려달라"고 했다. 채정안은 "왜 대신 터는데 못 찾냐. 친구가 빌려갔다. 4~5년 전에 디자이너가 몇 장 안 만들었다. 지금은 못 산다"라고 했다.
초록색 카디건에 대해 "작년에 S/S로 나온 거라 이제 못 산다. 나는 있지만, 너희는 못 산다. 올해 다른 컬러로 나온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선글라스도 소개했다. 채정안은 "이 선글라스를 쓰고 베트남을 갔다"고 하는가 하면, 유행하는 선글라스를 쓰기도 했다.
채정안은 PD가 옷을 소개하자 "여기 이상한 애들이 내 방을 털고 있다. 어떡하냐. 물총으로 쏠까"라며 상황극을 시도했다.
악세서리와 향수도 소개했다. 채정안은 "명품 브랜드 G사의 향수 선물을 되게 많이 받았다. 제작진 주려고 추려놨다"고 해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PD는 "주인님의 넓은 아량에 사전 협의된 상황에서 옷을 대신 털었다"고 했고, 채정안은 "제작진의 횡포 아니냐"라며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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