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지호/사진=헤럴드POP DB
故 임지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요리 연구가 故 임지호가 오늘(12일) 2주기를 맞았다.

12일, 故 임지호가 사망 2주기를 맞았다. 지난 2021년 6월 12일, 고인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故 임지호는 세계 각지의 식자재를 찾아 40년간 요리해왔다. 고인은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따뜻한 밥상으로 대중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故 임지호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MBN '더 먹고 가', 다큐멘터리 영화 '밥정'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특히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매회 게스트를 초대하고, 사연에 따라 자연 식재료로 만든 밥상을 선물해 따뜻함을 안겼다. 수많은 스타가 故 임지호로부터 위로를 받았다.

故 임지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스타들도 애도했다. 당시 배우 김혜수는 고인의 장지를 찾아 "많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이라고 애도의 말을 전했다.

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제게 많은 영감을 준 분"이라며 "그가 자연에서 음식을 얻어내는 과정과 그 음식을 사람들에게 먹이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에 열광한다. 그의 음식을 한참은 더 받아먹어야 하는데, 황망하다"며 애통해하기도 했다.

밥상에 따뜻한 진심을 담아 대중들을 위로했던 故 임지호. 고인이 2주기를 맞은 가운데,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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