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이종혁의 큰아들 탁수의 입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영된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는 13일 본인의 계정에 "형 군대 잘 갔다와"라며 첫째 탁수의 군입대를 알렸다.
이어 이준수는 "형이 군대에 있는 동안 나는 좋은 배우가 되어 있을게. 아프지 말고 잘 갔다 와"라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탁수, 이준수 형제는 나란히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아버지 이종혁을 따라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 모두 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와 아버지를 닮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기도. 특히 이탁수의 경우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 지난 2020년 채널A '2020 DIMF 뮤지컬스타' 참가자로 등장하는 등 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미래를 기대케 했던 바 있다.
과거 육아 예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처럼 장성한 랜선 조카들의 근황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tvN STORY, tvN 예능 '이젠 날 따라와'에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 등이 출연, 이제는 과거와 반대로 오히려 아버지를 이끌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배우 송일국이 슬하 삼둥이의 근황을 전했다.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올해 초등학교 5학년으로, 송일국은 지난 4월 7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등장해 "삼둥이 모두 키가 160cm가 넘었고 발이 270mm가 넘었다"고 밝혔다.
또 송일국은 최근 삼둥이의 생일을 맞이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선물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훌쩍 자란 세 아이들의 모습과 함께 송일국은 "잊지 않고 큰 선물 보내주셔서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특히나 아이들 첫 휴대폰을 선물해 주셔서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된 것 같다"며 "여러분 기대 저버리지 않게 아이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잘 키우겠다"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국민적인 사랑 속에서 흐뭇한 근황을 전한 이들 국민 랜선 조카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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