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별이 소울, 송이와 함께한 하루를 공유했다.
15일 가수 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 '요즘은 부쩍 친한 소울 송이가 너무 좋다 근데 엄마는 집에 가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별은 "삼겹살을 먹었던 선착장에서 약 5분가량 차를 타고 이동하여 망원동 한강으로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별은 "망원동 한강은 사실 심심하면 드나드는 곳이다. 반짝이 여러분들도 제가 아이들 데리고 망원 한강 왔던 모습들은 많이 보셨을 텐데 오늘은 특별히 날씨도 좋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있어 연날리기를 한번 해볼거다"고 전했다.
소울이와 송이는 비둘기를 무서워하는 엄마를 위해 열심히 비둘기를 쫓아줬다. 이에 별은 "멋진 아들딸"이라며 감격했다.
이후 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연을 들고 연날리기에 도전했다. 별은 아이들에게 "여기부터 저쪽까지 뛰어봐라"라며 연 날리는 법을 설명했다. 열심히 달렸지만 연은 계속해서 추락했고 별은 "이게 뭐야. 안 할래"라며 인내심의 한계를 느낀 별은 급하게 연날리기 놀이를 마치며 "연날리기 정말 즐거웠다. 별로 먹은 것도 없는데 자꾸만 살이 찐다고 하시는 분들 연을 날려보셔라. 또 다소 성질이 급하고 화가 많으신 분들은 아이들이 졸라도 연을 가지고 한강에 오시면 안 된다. 정말 이걸 다"라며 연을 부수는 시늉을 했다.
별은 "이거 진짜 동훈 오빠 왔으면 벌써 찢었을 것이다. 안 봐도 비디오다"라고 말했다. 별은 연날리기 실패로 인해 급히 오리배를 섭외했다. 별과 아이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오리배 타기에 나섰다.
이날 별은 아이들과 함께 가위바위보를 하며 계단 올라가기 게임을 즐겼고 놀이터에서 함께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끝으로 별은 "오늘 하루 엄마의 쉬는 날 소울이, 송이 유치원 째고 신나는 한강 나들이를 즐겨봤다. 맛있는 삼겹살도 먹고, 한강 라면도 먹어보고, 오리배도 타 보고, 연날리기 폭망하고, 엄마는 짜증 나고 열받고. 하지만 아이들이 즐거우면 됐다"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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