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소이가 자신의 인생이 19회차임을 알게 됐다.
17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는 인생 18회차를 사는 반지음(신혜선 분)의 전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9살 지음(박소이 분)은 하루 아침에 갑자기 17개의 전생의 기억들을 되찾았다. 기억이 돌아오고 가장 먼저 한 말은 “서하, 살았나?”. 술에 취한 아버지가 돈을 내놓으라며 난동을 피우는 것을 본 지음은 “이번 생은 쉽지 않겠는데?”라고 헛웃음을 지었다.
이후 지음은 전생의 경험을 살려 신동으로 이름을 떨쳤다. 아버지와 오빠가 빌붙어 살아도 지음은 “괜찮아. 전쟁 통에도 살았어”라며 애써 전생을 위안으로 삼았다. 집을 나온 지음이 찾은 곳은 인생 17회차 때 자신이 키웠던 조카 애경(차청화 분). 그는 애경에게 빌린 돈으로 인생 18회차 때 맺은 인연 서하(정현준 분)를 찾기 위해 나섰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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