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밀수' 김혜수가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했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혜수가 '밀수'에서 성공을 꿈꾸며 밀수판에 뛰어든 ‘조춘자’ 역으로 변신했다. 김혜수가 소화한 ‘조춘자’는 열 네 살에 식모살이부터 시작해 돈이 되고,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는 인물로, 수년 만에 자신의 고향 군천으로 다시 돌아와 승부수를 던질 제안을 한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전혀 다른 인물인 것처럼 파격적인 대비를 보여주는 모습과 함께 마치 관객들을 1970년대로 안내하는 듯한 김혜수의 인물과 일체된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밀수' 기획 단계부터 ‘조춘자’의 캐스팅으로 오직 김혜수를 떠올렸다는 류승완 감독은 “김혜수 배우의 모든 매력을 담아낸 캐릭터로 탄생시키고자 했다”고 전해했다.
이처럼 류승완 감독에 대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모든 매력을 집대성한 캐릭터 ‘조춘자’로 돌아오는 김혜수는 오는 7월 26일 개봉하는 '밀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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