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해 유쾌한 입담을 콸콸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출연하는 ‘2023 방플릭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고의 1분은 최진혁이 등장만으로 레전드를 찍었던 드라마 ‘황후의 품격’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3%까지 치솟았다.

최진혁은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는 배우 최민수의 애착 후배가 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과거 연기를 실수하면서 최민수에게 혼난 뒤, 계속 찾아가 연기 지도를 요청하는 등 붙어 다니면서 마음을 얻었다고. 그는 “뭔가 잘못 됐다. 한 번 붙잡히면 2시간 동안 이야기하신다”라고 부작용을 고백해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최진혁은 최민수와의 공통점이 많다며 이상형이 ‘리틀 강주은’이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최진혁은 등장만으로 레전드를 찍은 드라마 ‘황후의 품격’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인생의 은인이 박경림이었다고 고백하며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KBS 오디션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의 생방송 미션인 ‘첫사랑’ 즉흥 연기 미션을 박경림이 최수종과 연결해준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후 최진혁은 6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우승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 아빠’로 주목받은 김영재는 드라마 종영 후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첫째가 태어나기 전 송중기의 출연작으로 태교했다면서 송중기와의 기묘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어 김영재는 3번에 걸친 ‘재벌집’ 회식자리에서 이성민만 불참한 웃픈 사연을 전함과 동시에 송중기의 아내를 촬영장에서 여러 번 만났다고 이야기해 MC들을 깜놀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영재는 드라마 ‘슈룹’에 참여했을 당시 김혜수에게 무한 칭찬을 받았던 사연부터 ‘연기 멘토’ 이정은과의 끈끈한 인연까지 탈탈 털어놓았다. 이어 학창시절 강남을 뒤흔들었던 초절정 인기남 시절을 셀프 소개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고, 유세윤은 “지금까지 했던 토크 결과 너무 다르지 않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김영재는 배우 한고은과 학교 동창이었다며 “(한고은이) 이민 가기 전 편지를 받았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격하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이 예고됐다. ‘뿜뿜 소셜 클럽’ 특집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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